임대 수익률 보장된 스트리트형 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23일 03시 00분


코멘트

구로구 SV솔보프라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구로구 항동지구에 ‘보금자리 주택지구’를 추진 중이다. 서울의 마지막 공공택지지구로 66만2525m² 면적에 주택 5221채가 공급된다.

공사가 진행 중인 근린생활시설 8필지 가운데 가장 먼저 들어서는 ‘SV솔보프라자’는 848m² 면적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다음 달 준공될 예정이다. 항아리상권의 중심 상가로 도시권보다도 높은 임대수익률이 가능하다. 5400가구의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갖췄다. 항동지구 메인대로인 서해안로(시흥∼구로) 전면에 위치해 가시성이 우수하고 상가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쇼핑 동선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생활밀착형 업종인 병원, 학원, 각종 프랜차이즈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다. 또 상가 앞 육교 설치로 하버라인 2단지와 1단지 중흥S클래스, 서울수목원을 찾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고 1170가구가 거주하는 하버라인 3단지(단지 내 상가 없음) 보행자 통로가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반경 1km 내외에 역곡역(1호선), 온수역(1, 7호선), 천왕역(7호선)이 위치해 여의도, 강남을 비롯한 목동으로 접근하기 쉽고 서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화제의 분양현장#구로구 sv솔보프라자#공공택지지구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