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운정역 개통 예정 ‘교통호재’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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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대림산업은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동 △59m² 418채 △74m² 157채 △84m² 435채 등 총 1010채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운정3지구에서도 교통·교육·개발호재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있다. 인근에 GTX-A 운정역이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운정역이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20분 이내, 삼성역까지는 30분 이내로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200m 거리에는 제2자유로(삽다리 나들목)가 위치해 있어 자유로, 제2자유로까지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3호선 연장(파주시 사전타당성 조사 진행 중)과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6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아파트 주변으로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된다. 최소한의 내력벽만 남겨 고객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구조 변경을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374-1 대광프라자 1층에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본보기집은 이달 중 파주시 동패동 1802 일원에 조성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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