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앞역 동대문상권에 2룸 오피스텔 공급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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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플러스종로

서울 동대문상권에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시티플러스종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현장 바로 앞이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으로 초도심의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 가치를 갖췄다. 인근에 동대문쇼핑타운과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상업시설 환경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사업부지가 종로산업정보고와 맞닿아 있어 조망이 탁월하고 도로소음·먼지도 피할 수 있는 쾌적한 입지환경을 갖췄다”며 “동대문도매시장 수요자가 많기 때문에 늦은 시간 업무종료에 따른 숙소기능, 1∼2인 소형 사무기능, 창고기능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기존의 원룸형 오피스텔은 대부분 침실과 주방공간이 오픈돼 있는 원룸이기 때문에 옷이나 침대에 음식냄새가 배고,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으로 인한 생활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런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주방공간과 침실공간을 분리한 1.5룸 혁신 평면을 개발했으며 2인 이상이 거주할 수 있도록 침실 2개와 주방&거실, 드레스룸까지 갖췄다. 또 2면 창호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혁신 설계 평면을 적용해 오피스텔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했다.

홍보관은 동묘앞역 5번 출구 앞인 종로구 숭인동 317-20 동암빌딩 3층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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