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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현대카드 프리미엄 상품 ‘더 그린’… 출시 1년만에 4만8000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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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현대카드 프리미엄 상품 ‘더 그린’… 출시 1년만에 4만8000장 돌파

김성모 기자 입력 2019-09-04 03:00수정 2019-09-0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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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지난해 8월 선보인 프리미엄 상품 ‘더 그린’이 1년 만에 4만8000장 넘게 발급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현대카드가 2008년 프리미엄 카드 ‘더 레드’를 내놓은 지 10년 만에 선보인 상품이다. 현대카드는 더 그린을 인터넷으로만 신청할 수 있도록 해 모집 비용을 아끼는 대신 혜택은 대폭 늘렸다. 더 그린에 가입하면 세계 800여 개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여행이나 맛집을 가거나 해외에서 쇼핑할 때 카드를 쓰면 사용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여행, 쇼핑 관련 혜택에 집중하자 20, 30대가 호응했다. 현대카드가 최근 더 그린의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대가 26%, 30대가 51%를 차지해 전체의 77%가 20,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프리미엄 카드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고객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높은 연회비 때문이다. 더 그린의 연회비는 15만 원인데도 2030의 라이프스타일을 집중 공략한 전략이 적중했다.

실제로 여행과 관련한 카드 사용이 많았다. 더 그린 고객 중 여행 업종을 이용한 회원 비율은 26.9%로 일반 카드(5.9%)의 4배가 넘었다.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한 비율(39.5%)도 일반 카드(9.0%)의 4배 이상이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더 그린 회원의 1인당 월평균 카드 사용금액은 다른 일반 카드의 2배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며 “앞으로도 더 그린 고객들이 선호할 만한 혜택이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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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mo@donga.com
#현대카드#더 그린#프리미엄 상품#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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