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데이터 활용이 어려운 이유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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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동아비즈니스리뷰 (DBR) 265호(2019년 1월 15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 빅데이터 리더십

많은 기업들이 자사에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유의미한 통찰을 얻고 이를 사업에 반영해 성과를 내기를 원한다. 이른바 ‘빅데이터 시대’다. 하지만 사실 많은 기업들은 ‘데이터 낭비자’에 속한다. 데이터 수집 자체를 하지 않거나 수집해도 거의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왜 많은 기업이 데이터 낭비자 혹은 단순 수집가 수준에 머무르고 마는 것일까? 데이터 활용 측면에서 기업들이 처한 현실과 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성공적인 블록체인 투자요령

○ McKinsey Quarterly

블록체인 화폐인 비트코인이 급등락하면서 블록체인 자체의 가치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블록체인에 투자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존의 활용 사례와 현재의 시장 포지션을 감안해 전략적인 사업 가치를 세세히 따져봐야 한다. 주요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다음과 같다. 첫째, 블록체인이라도 꼭 탈중개 모델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둘째, 단기적인 비용 절감부터 추진하라. 셋째, 대규모 파급력은 3∼5년 후에나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유망 분야를 선정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라.
#dbr#빅데이터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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