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삼성물산 여성복 ‘구호’, 뉴욕서 팝업스토어 운영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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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여성복 ‘구호’, 뉴욕서 팝업스토어 운영

삼성물산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가 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첫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뉴욕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됐으며 총 298m² 규모다. 지하 1층은 세일즈 쇼룸으로 활용되고 지상 1층에서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구호는 현지 고객에게 뉴욕의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의류와 가방, 신발 등 170여 개 상품을 제안한다.


■ 올리브영, 온라인 구매 상품 3시간내 배송

올리브영은 추석 연휴 전날인 11일 오후 8시까지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늘 드림’ 상품을 구매하면 3시간 안에 구매자에게 배송해 준다고 9일 밝혔다. ‘오늘 드림’ 서비스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주소지 인근 매장에서 3시간 이내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15일까지 건강기능식품, 기초 및 색조화장품, 향수, 립케어, 보디케어 상품을 구매할 때 별도 옵션을 선택하면 무료로 선물 포장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 남성복 커스텀멜로우 10주 기념 한정판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 캠페인 ‘리워크(REWORK)’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 출범부터 지난 시즌까지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재해석한 ‘커스텀멜로우 아카이브 라인’을 선보인다. 스웨트셔츠부터 아우터까지 11가지 의류와 가방, 모자 등이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구호#올리브영#커스텀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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