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어게인 새 전속모델에 로맨틱가이 에릭남 …TV광고 ‘온에어’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9월 12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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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업에프씨
사진제공=㈜가업에프씨
㈜가업에프씨(대표 배승찬)가 80년대 비오는 길거리 재현한 감성포차로 유명한 브랜드‘포차어게인’의 새로운 모델로 로맨틱가이 에릭남을 발탁했다.

㈜가업에프씨는 “에릭남의 로맨틱한 매력과 주요 고객층인 20대 여성들이 사랑하는‘포차어게인’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가수 에릭남은 “이 모든게 한곳에서 가능해? 가능해!”란 광고카피를 사용해 80년대 길거리와 비가 내리는 독특한 컨셉트를 표현한 TV광고를 선보였다. 에릭남의 포차어게인 광고는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 유투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에서 ‘영상 공유 및 좋아요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여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에릭남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하여 전국 115개점을 통해 ‘에릭남 세트메뉴’를 오는 17일부터 2달간 판매한다. 행사메뉴 주문 시 에릭남 사인이 들어간 우산을 증정하고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 1매를 제공한다. 경품은 동유럽여행상품권 (1명), 갤럭시노트9(2명), 블루투스스피커(30명), 탱글티저 컴팩트 헤어브러쉬(60명), 캔커피(2,000명) 등이다.

한편, ㈜가업에프씨는 포차어게인, 도쿄술집, 구이가, 칠성식당, 요리아카데미(SCA)를 운영 중인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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