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1월 12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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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경기 동남권 지역의 서비스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는 한불모터스 공식 딜러인 에펠오토가 운영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 및 탄천 나들목(IC), 그리고 3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분당은 물론, 위례신도시, 판교, 그리고 광주와 이천 등 경기 동남권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이 뛰어나다.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의 연면적 1988㎡(601평) 규모로, 차량 점검과 일반 정비, 판금 도장 등의 사고수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8개 워크베이와 휠 얼라이먼트, 2개의 도장부스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월 평균 70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검사소 시설도 마련했다.

내부는 브랜드의 최신 서비스센터 콘셉트를 적용한 리셉션과 고객 라운지, 그리고 옥상에는 최대 40대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김인숙 에펠오토 대표는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는 분당을 넘어 위례신도시, 광주, 이천 등 경기 동남권 서비스의 허브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해당 지역 푸조, 시트로엥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조·시트로엥 분당 서비스센터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356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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