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019 세마쇼·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1월 5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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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2019 세마쇼’와 ‘2019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각각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세마쇼는 1963년 개막 이래 현재까지 매년 세계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자동차 상품 전시회다. 전시는 자동차 부품, 타이어, 튜닝카 외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된다. 국내 자동차 기업을 포함해 관련 3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력을 공개하는 자리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중국 ‘2019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경제 활성화와 시장 개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수입제품과 사업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다. 중국뿐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선정해 초청한 바이어로 관람객이 구성돼 있어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가장 효과적인 통로로 인식되는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약 151개국 3600여개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블랙박스 부문으로 참가하게 된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올해 출시된 4K 하이엔드 제품인 ‘U1000’을 비롯해 QHD 제품인 ‘Q800 PRO’, ‘QX800’, FHD블랙박스 ‘F800 PRO’, ‘FA200’, ‘F70’, 모터사이클 블랙박스 ‘M1’, ADAS전용 디바이스인 ‘DS-1’, ‘슈퍼나이트비전2.0’ 체험 부스와 더불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제품 등 주요 제품과 액세서리 등을 전시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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