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비율 전체 80%… 직원복지 최고 수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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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 부문
굿모닝아이텍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고용안정 및 직원복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굿모닝아이텍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변환)’에 발맞춰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 기업이다.

2004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공공 및 금융기관 등에 그린 에너지 실현을 위한 서버 가상화 구축과 이른바 ‘망 분리’를 위한 VM웨어 및 시스코 서버, 넷앱 스토리지 중심의 시스템 공급으로 매해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전체 임직원 190여 명 중 엔지니어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고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굿모닝아이텍은 대기업, 금융, 공공 등 모든 산업군에 약 45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직원복지도 동종업계 최고 수준이다.

굿모닝아이텍은 고객들이 다양한 솔루션을 접할 수 있는 ‘GIT솔루션 데이’, 첨단 IT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Learn & Dine 세미나’ 등 의미 있는 행사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해마다 가을이면 ‘희망 나눔 마라톤’ 행사를 개최해 참가자들이 1km를 달릴 때마다 1000원씩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 및 단체를 돕고 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희망 나눔 마라톤 행사는 10월 19일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모범경영대상#기업#굿모닝아이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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