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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中 화웨이와 일부거래 중단…안드로이드 접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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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中 화웨이와 일부거래 중단…안드로이드 접근 차단

뉴시스입력 2019-05-20 09:12수정 2019-05-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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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계지 "중국에서 구글 앱 사용 안돼"

구글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이른바 ‘오픈소스 라이선스 제품’ 을 제외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의 거래를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 정부가 화웨이 및 계열사들을 거래금지 리스트에 올린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가디언은 구글이 화웨이에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와 구글 서비스 관련 기술 지원이나 협업을 중단할 것으로 보도했다.

화웨이는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를 위한 접근 권한을 즉시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중국 이외 지역에서 향후 출시할 스마트폰에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G메일 등과 같은 구글 계열 앱이나 서비스를 탑재할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중국 내부에서 구글 앱을 사용할 수 없다고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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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구글은 화웨이가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OS에 접근하는 것은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과 미국 당국은 현재 이와 관련해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화웨이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기업이 제조한 통신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한편, 엔가젯은 화웨이 제품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OS와 보안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는 엄격히 금지 되겠지만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의 업데이트는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화웨이가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ASOP)에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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