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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위공시로 WFM 주가 띄워… 개미투자자 수백억 손실 정황

    허위공시로 WFM 주가 띄워… 개미투자자 수백억 손실 정황

    검찰이 20일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을 압수수색한 것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주가 부양을 위해 내세운 ‘2차 전지 테마주 작전’의 설계자가 누구인지 규명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코링크PE가 원천기술력을 가진 익성과 상장사 WFM 사이에 배터리사업 수행 능력이 전무한…

    •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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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내리막에 기업 부담주는 정책 고수… ‘최장 하강’ 우려 커져

    경기 내리막에 기업 부담주는 정책 고수… ‘최장 하강’ 우려 커져

    한국 경제가 2017년 9월을 정점으로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정부의 분석은 지난 2년 동안 경기가 가라앉고 있었다는 의미다. 서서히 끓는 물 속에서 온도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죽어가는 ‘냄비 속 개구리’처럼 한국 경제가 경기 하락세를 감지하지 못한 채 경쟁력을 잃어왔다는 지적이 나…

    •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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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코링크 배터리 투자 ‘테마株 주가조작’ 수사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이른바 ‘가족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정부 육성산업인 2차 배터리를 테마로 한 주가조작 작전을 했다고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가 2017년 펀드에 투자한 10억여 원이 2…

    •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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