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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조식과 수영장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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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조식과 수영장이 좌우한다

뉴스1입력 2019-10-23 09:51수정 2019-10-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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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 News1
문턱 높던 호텔이 가격도 낮아지고 부대시설도 풍부해지면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호캉스 족’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 호캉스 족들은 호텔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23일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지난 9월 한 달간 한국 여행객 1174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호텔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호텔에서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는 ‘조식’(37%)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Δ호텔 서비스 및 시설 선호도 Δ주요 고려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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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가 높은 서비스는 조식에 이어 인터넷(20%), 공항 픽업 및 셔틀버스(19%), 24시간 프론트 데스크(10%) 등이었다.

트립닷컴 제공
‘조식’은 성별 연령대별 분석 결과에서도 대부분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나 유일하게 20대에서만 인터넷(27%)이 조식(26%) 보다 중요도가 높았다.

이어 선호하는 호텔 시설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약 절반이 수영장(48%)을 최고로 꼽았다.

수영장은 단순한 부대시설이 아니라 호텔 명성을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한 요소다.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 대표적인 예다. 이곳은 옥상의 인피니티 풀(물과 하늘이 이어지도록 설계해 시각적으로 경계가 모호한 수영장) 덕분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수영장 이외에 스파 및 사우나(20%), 레스토랑(13%), 루프톱(6%) 등이 선호도가 높았다. 단 남성은 여성보다 수영장(남 39% 여 60%) 못지않게 스파 및 사우나(26%)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또 한국인은 호텔을 선택할 때 위치(35%)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이어 요금(27%), 시설(25%), 서비스(6%) 등을 주로 고려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한국인들은 호텔을 해외여행(66%)을 갈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여행(12%)이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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