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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엔? 뮤지컬 ‘맘마미아!’로 원기회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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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엔? 뮤지컬 ‘맘마미아!’로 원기회복 하세요!

이수진 기자 입력 2019-07-17 15:59수정 2019-07-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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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전 세계를 대표하는 뮤지컬 ‘맘마미아!’가 탄생 2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탄탄한 기존 멤버들에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올라온 새 얼굴들까지 더해져 한국 공연 역사상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적인 여성 ‘도나’를 연기하는 최정원, 신영숙과 그의 딸 ‘소피’ 역에 캐스팅된 루나·이수빈, 타냐 역에 홍지민·김영주, 로지 역에 박준면·오기쁨, 샘 역에 남경주·김정민, 해리 역에 이현우·성기윤, 빌 역에 오세준·호산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2년째 ‘도나’를 맡고 있는 최정원은 “저에게 매 작품은 산고의 고통을 겪고 태어난 아이들 같다. 이 작품도 저에게 살아 있는 생명체로 다가오기에 사랑을 느끼고 있다. 제 생각과는 달리 상대 배우에게 에너지를 주기보다 오히려 도움을 받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소피’ 역을 거머쥔 루나는 “뮤지컬 배우로서 관객들께 신뢰와 믿음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긍정적인 소피에게 많이 배우면서 좋은 무대,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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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는 인생의 문제에 맞서는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설적인 그룹 아바(ABBA)의 음악에 절묘하게 녹여낸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지난 시즌엔 ‘로지’, 이번 시즌은 ‘타냐’로 돌아온 홍지민은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았다. “다이어트를 하고 ‘맘마미아!’를 생각하니 배역을 하나 잃었다고 생각했다. 상실감에 휩싸여 있었을 당시에 좋은 기회가 생겨 오디션에 합격을 했다. 두 번째 시즌이지만 배역이 바뀌었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연습 과정이 만만치 않았지만 제 인생에 변화와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라며 “여러분도 믿는다면 이뤄진다는 것에 주문을 한번 걸어 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4일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맘마미아!’는 9월14일 까지 두 달간 관객과 만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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