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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 행보’ 김준수, 10년만에 첫 지상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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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 행보’ 김준수, 10년만에 첫 지상파 나온다

이정연 기자 입력 2019-11-15 06:57수정 2019-11-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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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12월 MBC 파일럿 ‘공유의 집’ 출연
내년 2월부턴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

가수 김준수가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잠시의 공백도 허용하지 않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의지다. 콘서트와 뮤지컬,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영역도 다양하다.

김준수는 12월28일과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발라드&뮤지컬’을 열고 팬들 앞에 선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콘서트는 김준수가 그동안 발표한 앨범 수록 발라드와 영화 OST,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공연이다. 해마다 입장권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티켓 대란’이 일어났고 군 복무로 인해 중단됐던 공연을 3년 만에 다시 펼친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뜨거운 예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콘서트를 마친 후 곧바로 새 뮤지컬 연습에 돌입한다.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주인공 드라큘라 역을 연기한다. 출연한 뮤지컬마다 큰 성공을 거두며 ‘티켓 파워’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그의 명성을 재확인할 기회로 보인다.

‘드라큘라’는 2014년 한국에서 선보인 뒤 2개월 만에 1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을 이끈 주역이라는 점에서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후 2016년 2주간 펼친 특별공연에서도 또 다시 대박을 쳐 ‘샤큘’(시아준수와 드라큘라를 합친 말)라는 닉네임까지 얻었다.


그의 거침없는 행보는 10년 만에 첫 지상파 방송 출연으로 이어졌다. 그는 12월 MBC 파일럿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한다.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의 물건을 공유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에서 김준수는 개그맨 박명수, 노홍철, 연기자 박하나, AOA 찬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는 2009년 김재중·박유천과 함께 그룹 동방신기에서 나와 JYJ로 활동하며 방송 출연을 전혀 하지 못하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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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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