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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래식 미래 밝힐 19명의 샛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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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클래식 미래 밝힐 19명의 샛별들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입력 2019-11-01 03:00수정 2019-11-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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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동아음악콩쿠르 시상식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린 제59회 동아음악콩쿠르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상장과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포스코 협찬, 중앙대 후원으로 열린 제59회 동아음악콩쿠르 시상식이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렸다. 부문별 격년제로 열리는 이 콩쿠르는 올해 8개 부문에 308명이 참가했다. 중앙대 중앙문화예술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1, 2차 예선을 거쳐 29명이 본선에 올랐다. 이 중 19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1위 입상자 중 피아노 부문 1위인 노희성 씨(21·서울대 3년)는 한인하기념상과 클래식소나타상을 함께 받았다. 클래식소나타상은 신수정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가 기탁한 기금으로 피아노 2차 예선에서 클래식(고전주의) 소나타를 가장 잘 연주한 참가자에게 주는 상이다. 노 씨는 “준비에 긴 시간을 들이지 못했고 과제곡들의 무게감이 컸지만, 작곡자의 의도와 나만의 해석을 함께 전달하려 생각을 많이 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여자 성악 1위인 박서호 씨(25·서울대 4년)는 정훈모기념상을, 남자 성악 1위 윤서준 씨(26·경희대 졸업)는 이인범기념상을 받았다. 로뎀우드윈드상은 오보에 1위 이유진 씨(19·서울대 1년)에게 돌아갔다. 바순 1위에게 주어지는 이종오바순상은 올해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1일 오후 6시부터 동아음악콩쿠르 홈페이지에서 심사위원별 채점표를 확인할 수 있다. 심사평은 다음 주에 게재되며 본선 연주 동영상은 18일부터 유료로 서비스한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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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1위 장래황(26·한양대 대학원) △3위 백성태(22·서울대 3년) ▽여자 성악 △1위 박서호 △2위 이민서(20·서울대 2년) △3위 한예원(21·서울대 3년) ∇남자 성악 △1위 윤서준 △2위 정현우(23·연세대 졸업) △3위 박사무엘(27·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 ▽피아노 △1위 노희성 △2위 문성우(19·서울대 1년) ▽오보에 △1위 이유진 △2위 최나은(21·한국예술종합학교 3년) △3위 전세라(17·서울예고 2년) ▽클라리넷 △1위 남형준(20·한국예술종합학교 2년) △2위 곽신우(20·한국예술종합학교 1년) ▽플루트 △2위 조은비(23·서울대 3년) △3위 한예지(27·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 ▽바순 △2위 김민주(20·한국예술종합학교 2년) △3위 김우아(20·서울대 2년)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
#동아음악콩쿠르#클래식#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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