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1월19일 디지털 싱글로 6개월만에 컴백

  • 뉴스1
  • 입력 2019년 10월 30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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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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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다비치가 11월19일 컴백을 확정했다.

다비치 소속사 측은 30일 “다비치가 내달 19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다비치의 청량한 매력을 담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에 이은 따스한 감성을 담은 ‘겨울의 너못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다비치는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다비치는 데뷔 이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거북이’ ‘두사랑’ ‘내 옆에 그대인 걸’ ‘너 없는 시간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다비치’로 우뚝 섰다. 특히 다비치는 지난 5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고 현재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비치는 오는 12월13일~15일 연말 콘서트 ‘2019 DAVICHI CONCERT’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28일 오픈된 티켓은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놀라운 티켓 파워도 과시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1월19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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