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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기획사 대표·프로듀서…‘1인 3역’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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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기획사 대표·프로듀서…‘1인 3역’ 싸이

이정연 기자 입력 2019-10-08 06:57수정 2019-10-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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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 동아닷컴DB

12월 ‘올나잇 스탠드’ 콘서트 기획
제시·현아·크러쉬 등 폭풍 영입도


가수 싸이가 1인 3역을 소화하고 있다.

본업인 가수는 물론 올해 초 설립한 연예기획사 피네이션의 대표, 그리고 프로듀서 역할까지 19년간 연예 생활로 쌓은 노하우를 다방면에 쏟아내고 있다.

싸이는 앞서 7월 2년 2개월 만에 정규 9집을 발표하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기면서 발매 시기가 미뤄졌다. 오래 준비해 공을 들인 앨범이지만 한 차례 미뤄진 만큼 더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창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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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작업과 동시에 12월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 7월부터 전국을 돌며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인 ‘흠뻑쇼’를 끝낸 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았지만, 매년 12월 밤을 새워 공연하는 ‘싸이 올나잇 스탠드’ 구상에 들어갔다. ‘올나잇 스탠드’는 2004년부터 연말이 되면 펼친 싸이의 또 다른 브랜드 콘서트다. 그동안 공연마다 기상천외한 무대 콘셉트로 관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그가 이번에 어떤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지 최대 관심사다.

현재 콘서트 개최 날짜와 횟수 등을 조율하고 있고, 조만간 공개할 방침이다. 이 콘서트 역시 해마다 입장권 예매 시작(1만5000석)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연예기획사 대표와 프로듀서 역할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겠다”는 최종 목표에 따라 최근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가수들과 소통하고 있다. 첫걸음으로 래퍼 겸 여성 솔로가수 제시를 시작으로 현아와 이던 커플, 크러쉬 등을 잇달아 영입해 회사 몸집을 키우고 있다. 자기 생각과 잘 통하는 개성 강한 가수들과 접촉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신인 개발에도 한창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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