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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샤이니·엑소·NCT127, 연합팀 ‘슈퍼엠’ 10월4일 첫 앨범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9 18:43
2019년 8월 29일 18시 43분
입력
2019-08-29 18:43
2019년 8월 29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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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뮤직그룹(CMG)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슈퍼엠(Super M)’이 10월4일 첫 미니앨범 ‘슈퍼엠’을 공개한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를 비롯해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슈퍼엠의 엠은 ‘매트릭스 & 마스터’의 약자다. SM은 “글로벌 음악 팬들을 이끄는 대표 스타이자 전문가인 가수들이 모여 ‘슈퍼’ 시너지 효과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에스에서 열린 ‘캐피톨 콩그레스 2019’에서 첫 공개 후 미국 포브스와 빌보드, 영국 메트로 등의 주목을 받았다.
앨범에는 총 5곡이 실린다. CMG의 요청으로 이수만 SM 대표 프로듀서가 프로듀싱을 맡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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