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주 ‘테라’ 마케팅 강화… 새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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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7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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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맥주 ‘테라’ 마케팅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17일 지상파 방송 등을 통해 테라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 광고는 배우 공유가 출연한다. 보리밭과 회오리 등을 넣어 계절감과 테라의 특징 등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화면 상하 전환을 도입해 영상미를 끌어올리고 강풍기,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회오리를 연출했다.

하이트진로는 ‘이 맛이 청정 라거다, 청정 라거 테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광고를 제작, 선보이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담당 상무는 “소비자가 광고를 볼 때 청정 라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남은 하반기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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