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간편하게 즐기는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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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25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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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인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내놓은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은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모짜렐라치즈와 꿀, 크림치즈를 넣은 게 특징이다.

뜨거운 공기로 조리하는 방식의 에어프라이어(약 8분)와 전자레인지(약 2분)를 사용해 조리가 간편하다.

회사 측은 “최근 들어 곁들임 음식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치킨과 피자 등 프랜차이즈 업체도 뛰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중에서도 특히 치즈볼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은 CJ제일제당 가정간편식(HMR) 판매 사이트와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팀장은 “에어프라이어가 보편화 되면서 푸짐한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7월 ‘고메 치킨박스’와 ‘고메 하프피자’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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