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석에 전통 과일 대신 ‘산지 특산품’ 특집 방송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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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일까지 전국 산지 특산품, 프리미엄 먹거리, 가정간편식 등을 선보이는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사과·배 등 전통적인 과일 대신 다양한 산지 특산품과 전 세계 프리미엄 먹거리 상품 편성을 확대했다.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5일 오후 8시 40분에 프리미엄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 워프’의 ‘활 킹크랩’과 스페인 고급 수제햄 ‘몬테사노 하몽’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제주도 ‘왕망고’를 비롯해 경북 김천 ‘샤인머스켓’, 부산 ‘맛의명태자 명란젓’ 등 전국 이색 특산품도 특집기간 동안 연이어 소개한다. 6일 오후 5시 40분에는 고급 정육세트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1++)’를 선보인다.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혼족을 위해 가정간편식(HMR)도 확대한다. 3일에는 업계 최초로 ‘홍진경 한상차림 세트’를 론칭한다. 대표적 명절 음식인 갈비찜, 잡채, 모듬전으로 구성해 손쉽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기획 상품이다. ‘김나운의 요리조리’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 브랜드 ‘김나운 더 키친’의 ‘언양식불고기 와규한판’ ‘손질새우’ ‘떡갈비’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부모님을 위한 ‘이경제 녹용’ ‘힐링스토리 타히티 노니주스’ ‘비타민하우스 크릴 오일’ 등 건강선물세트와 ‘원팟 멀티 압력쿠커’ ‘젠스텐 밀폐용기’ 등 인기 주방기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9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추석 마음 한 상’ 상품 구매 시 기간 내 합산 구매금액 5만 원 이상부터 구간별(5만 원, 10만 원, 20만 원 등)로 10%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준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추석#한가위#명절#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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