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강화… 카드 할인-상품권 증정 혜택 풍성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3일 03시 00분


코멘트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판매 행사를 추석 다음 날인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200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30% 늘리고,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해당 가격대인 5만 원 이하의 상품과 10만 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비중을 20% 이상 확대하는 등 인기 상품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구매 고객에게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13대 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 삼성·신한·국민·삼성·현대·BC·NH농협·씨티·우리·전북은행·광주은행·하나)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5000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즉시 할인, 상품권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대표적인 과일 선물세트로는 △정성가득 사과·배 혼합세트(국내산, 3만99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국내산, 4만9000원) △망고 세트(태국산, 5만4000원) 등이 있다.

정육 선물세트는 △LA식 꽃갈비 냉동세트(미국산, 11만2000원) △농협안심한우 꼬리한벌 냉동세트(국내산(한우고기), 7만5000원)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수입산, 6만 원) 등 다양하다.

수산 선물세트로는 △실속 완도 통전복 세트(1kg 내외, 4만9900원)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국내산, 10만 원)가 대표적이다.

최근 몇 년 새 명절 선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역시 다채롭게 구성했다. △정관장 홍삼원(50mLx30포, 3만3000원, 3+1) △종근당건강 락토핏생유산균골드(50포x2입, 2만1790원) 등 2만∼3만 원대로 가성비를 높였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_(10mlx20포, 5만2000원, 4+1) △CJ 한뿌리 흑삼과 흑마늘(100mLx6입+50mLx12포, 6만5000원, 1+1) 등 실속형 상품도 준비했다.

이 밖에 80여 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해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두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추석#한가위#명절#홈플러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