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체스트넛·코코넛’ 활용한 음료 6종 선보인다

커피빈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다음달 2일 음료 6종을 새로 출시,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음료 ‘로스티드 체스트넛 라떼’는 고소한 맛과 진한 풍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로스티드 체스트넛 아이스 블렌디드’의 경우 바닐라 가루를 썼다. 특히 휘핑크림과 체스트넛 드리즐을 얹어 달콤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퓨어 로스티드 체스트넛 라떼’와 ‘퓨어 로스티드 체스트넛 아이스 블렌디드’, ‘팜 슈가 코코넛 라떼’, 팜 슈가 코코넛 아이스 블렌디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부드러운 맛을 지닌 음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회원 가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 첫 날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준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