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보온성 강화한 ‘라이트 다운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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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5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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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보온성을 강화한 ‘라이트 다운 시리즈’를 5일 출시했다.

라이트 다운 시리즈는 가볍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솜털 비율이 80%를 차지하는 ‘시베리안 덕 다운’을 사용했다. 이 밖에 방풍 등의 기능을 갖췄다.

‘데일리 라이트 웜 다운재킷’과 ‘멜란 라이트 웜 다운재킷’, ‘핀 라이트 튜브 테크 다운재킷’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판매 가격은 9만~14만 원대다.

다운재킷별로 목을 덮는 ‘하이 넥’과 허벅지까지 닿는 긴 기장의 ‘롱 우먼 재킷’, 사선 퀄팅 디자인을 접목하는 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뿐 아니라 블랙, 버건디, 베이지 등 여러 가지 색상을 마련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라이트 다운 시리즈는 우수한 보온성과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며 “아웃도어 브랜드 노하우를 접목해 심리적 만족인 ‘가심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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