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손목 위 빛나는 아름다움… 여성미 강조한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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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조르조 아르마니가 1981년에 출시한 첫 번째 브랜드다.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엠포리오 아르마니만의 특징을 이어가는 한편,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풍부한 아이디어로 시즌마다 새로운 패션을 제안해왔다.

지아니T바 미니 투톤 브레이슬릿. 엠포리오 아르마니 제공
지아니T바 미니 투톤 브레이슬릿. 엠포리오 아르마니 제공
지아니T바 미니 파베스톤 브레이슬릿 여성 워치.
지아니T바 미니 파베스톤 브레이슬릿 여성 워치.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도 이 같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켜오며 새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엠포리오 아르마니 여성 워치는 여성미를 강조한 디테일들로 가득하다. 반짝이는 주얼스톤, 자개 다이얼, 한층 더 작아진 사이즈와 가는 스트랩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지아니T바 워치는 T자 형태의 러그(시계 다이얼과 시곗줄이 이어지는 부분)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소매 속에 쏙 들어갈 정도로 얇고 가늘게 디자인됐다. 이번 시즌엔 지아니T바를 기본 32mm 사이즈와 22mm 미니 사이즈 총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32mm 기본 사이즈는 화이트 또는 블랙 색상 다이얼에 인조 펄로 인덱스를 수놓았다. 22mm 미니 사이즈는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딥블루 색상의 다이얼에 11개 주얼스톤으로 인덱스를 꾸몄다. 화이트 다이얼의 미니 사이즈 지아니T바도 있다.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주얼 스톤이 반짝거려 아름답다.

조이아 미니 스퀘어 블랙 스트랩 여성워치.
조이아 미니 스
퀘어 블랙 스트랩 여성워치.
조이아 미니 스퀘어 로즈골드여성워치.
조이아 미니 스
퀘어 로즈골드
여성워치.
세월이 흘러도 클래식함이 빛나는 미니 조이아 워치는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직사각형 케이스다. 케이스는 로즈골드 톤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다. 어떤 옷차림에도 어울린다. 스트랩은 까만색 가죽 스트랩 또는 로즈골드 톤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다. 모두 3기압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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