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빈폴키즈 가방 27일까지 예약판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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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는 2020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하고 27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책가방·신주머니 세트 구매 시 15%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실내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신학기 책가방은 보강재를 가벼운 것으로 교체해 기존 700∼900g대에서 500∼700g대로 무게를 20% 이상 줄였다. 디자인은 자전거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준 ‘베이직’ 책가방과 토끼 캐릭터인 빙키의 귀를 활용한 디자인의 ‘헬로 빙키’ 책가방으로 선보였다. 또 책가방 등판에 인체 곡선을 살려 입체적으로 제작해 충격 흡수 및 무게 분산 기능, 통기성, 착용감을 높여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했다. 멜빵에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쓰리엠(3M) 반사판’을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신주머니, 휴대전화 가방도 함께 출시했다. 책가방 가격은 8만9000∼15만9000원이며, 컬러는 블랙, 블루, 핑크, 레드 등이 있다. 신주머니는 3만9000∼4만9000원, 휴대전화 가방은 3만9000원이다.

빈폴키즈 신학기 책가장은 온라인몰 SSF샵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8일부터는 정식 출시돼 구매 시 바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건강한 생활#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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