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2’ 31일 개봉, 외화 예매율 1위

  • 뉴시스
  • 입력 2019년 7월 31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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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의 이중생활 2’가 31일 개봉한다. 집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전작 ‘마이펫의 이중생활’과 ‘슈퍼배드’ 등을 연출한 크리스 리노드(53) 감독의 작품이다. 케빈 하트(40), 패튼 오즈월트(50), 에릭 스톤스트리트(48) 등 할리우드 감초 배우들이 동물들의 목소리를 맡았다. 여기에 대배우 해리슨 포드(77)가 주인공 ‘맥스’를 돕는 양치기 개 ‘루스터’를 연기해 기대를 모은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2’는 앞서 개봉한 북미 포함 세계 2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31일 기준 외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상태다. 올해 초 연이은 디즈니 영화 개봉으로 찾아온 외화 열풍을 ‘마이펫의 이중생활 2’가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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