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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英譯에 기계번역 활용…한국번역학회 창립 20주년 학술대회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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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英譯에 기계번역 활용…한국번역학회 창립 20주년 학술대회서 소개

전승훈문화전문기자입력 2019-09-25 10:08수정 2019-09-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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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의 일부를 기계로 번역하고 평가한 결과가 28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한국번역학회(회장 김순영 동국대 교수)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소개된다.

인공지능(AI)·데이터 전문 기업 솔트룩스 파트너스, 기계번역 전문기업 시스트란, 유명우 한국번역연구원 원장, 최병현 한국고전번역세계화 연구소 소장 등은 이날 조선왕조실록의 ‘태조실록’ 및 ‘정조실록’을 기계번역을 통해 영어로 옮긴 결과를 공개한다. 향후 AI를 활용한 다앙¤ 고전 번역 방향도 제시하기로 했다.

유명우 원장은 “AI를 통한 한국 고전 번역은 한국에서 서두르지 않으면 다른 국가에 주도권을 뺏길 가능성이 높다. 인문학과 IT의 결합이란 측면에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영훈 고려대 교수가 ‘한국 번역학사,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며’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 외 문학번역, 문화용어, 번역윤리 등 번역에 관한 다양한 세부 특강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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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훈 문화전문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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