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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게 자라다오” 장 담그기 좋은 계절

      “맛있게 자라다오” 장 담그기 좋은 계절

      전통 장을 담그기 좋은 시기를 맞아 21일 광주 북구 두암동 커뮤니티센터에 모인 주민들이 메주를 항아리에 넣으며 장을 담그고 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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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편의점엔 독립운동가 도시락이 있다

      GS편의점엔 독립운동가 도시락이 있다

      GS리테일이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 마케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 51인을 편의점은 물론이고 지하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집중 소개한다. 도시락에 스티커를 붙이고 지하철에선 여성 독립운동가 소개…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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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둑]프로 톱5 vs 한돌 특선보… 백, 우변에 집착

      [바둑]프로 톱5 vs 한돌 특선보… 백, 우변에 집착

      흑 57이 그야말로 대세점. 백의 석점머리를 두들긴 이 한 수로 흑의 상변 집은 철옹성으로 굳어졌고, 백은 중앙에서의 주도권을 잃었다. 백이 ◎ 대신 여기를 둘 기회를 놓치면서 국면이 흑에게 크게 유리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백 60으로 흑 한 점을 잡은 것도 작았다. 참고 1…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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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셔리 SUV 시대…  페라리도 ‘탑승’

      럭셔리 SUV 시대… 페라리도 ‘탑승’

      현대적 자동차 형태의 틀이 잡힌 20세기 초반 이후, 세단은 크기와 값을 뛰어넘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장르였다. 20세기 후반부터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보아도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장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여전히 세단은…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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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트’ 입고 전쟁터로 남성복 기원은 ‘군복’

      ‘슈트’ 입고 전쟁터로 남성복 기원은 ‘군복’

      월요일 오전 광화문, 예년보다 따뜻하다고는 하지만 차가운 겨울의 느낌은 여전하다. 이른 새벽부터 슈트에 코트 깃을 높이 세운 남성들이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로 각자의 직장으로 향한다. 직장은 전쟁터다. 그 전쟁에 참전하는 용사들이 입은 슈트와 코트는 그들의 갑옷이자 군복일 것이다…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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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트 갤러리? 콘셉트 스토어!

      아트 갤러리? 콘셉트 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CM이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현대의 예술, 문화, 패션이 가지고 있는 힘을 하나로 아우른 MCM의 첫 번째 콘셉트 스토어 ‘1976 베를린’을 열었다. 이 매장은 MCM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디르크 쇤베르거를 선정한 뒤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베…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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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와 과거의 만남 ‘New-tro’ 트렌드

      현대와 과거의 만남 ‘New-tro’ 트렌드

      꽃샘추위로 아직 겨울옷을 못 놓고 있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마음엔 벌써 봄이 왔습니다.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트렌드에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예능, 드라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많이 등장하는 아날로그 감성 트렌드 ‘뉴트로(New-t…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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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민의 ‘주얼리어답터’]우리 사랑 끝없이 이어지길…

      [이경민의 ‘주얼리어답터’]우리 사랑 끝없이 이어지길…

      주얼리는 다양한 의미로 사용돼왔다. 중세시대에는 지위와 신분을 상징하는 역할을 담당했고, 근대에는 예술 표현의 도구였다. 현대에는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됐다. 이처럼 주얼리는 수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떠오르는 가장 강력한 이미지는 바로 사랑이다. …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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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필요 없어, 빛만 있으면 돼”

      “배터리 필요 없어, 빛만 있으면 돼”

      세이코가 스포츠 장르 부문 솔라 다이버워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새 모델은 다이버워치로 제품명은 ‘Save the Ocean’ 스페셜 에디션(사진)이다. ‘Save the Ocean’은 세이코의 해양보호 캠페인이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해양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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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계, 국내에선 단 3명만이 누린다

      이 시계, 국내에선 단 3명만이 누린다

      태그호이어가 혁신적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까레라 컬렉션을 국내에 출시한다. 태그호이어는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까레라칼리버호이어 02T 투르비옹나노그래프’(사진)를 최초 공개했다. 국내에는 5월 3개 한정 출시된다. 가격은 3000만 원대.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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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부터 의류, 액세서리까지… 행운의 돼지가 ‘방긋’

      시계부터 의류, 액세서리까지… 행운의 돼지가 ‘방긋’

      행운과 부를 상징하는 돼지가 명품 업계 전면에 등장했다. 동물 디자인으로 예술성과 사회적 의미를 담아내려는 명품 업체들의 시도가 기해년을 맞아 돼지 디자인으로 구현된 것이다. 갈수록 세분되는 소비자 취향을 겨냥한 전략이기도 하다. 한국 소비자에게 돼지는 매우 친숙한 동물이다. 동그…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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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황금 돼지’를 품다

      명품, ‘황금 돼지’를 품다

      동양에서 돼지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꿈에 돼지가 나타나면 복권을 사는 문화가 있을 만큼 재물과 행운을 상징하는 동시에 탐욕과 게으름을 대표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올해는 특별히 돼지 앞에 ‘황금’이 붙었다. 바쉐론 콘스탄틴, 피아제 등 최고급 시계부터 구찌, 루이비통 등 …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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