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SM·이수만, 지구촌 최대 규모 ‘라이브 에이드’ 서울 유치
더보기

SM·이수만, 지구촌 최대 규모 ‘라이브 에이드’ 서울 유치

뉴시스입력 2019-11-20 14:08수정 2019-11-20 14:09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내년 9월26일 개최
라인업 화려...콜드 플레이, 메탈리카, 뮤즈, 보아등 참여

SM엔터테인먼트가 이수만 프로듀서와 함께 자선 공연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Global Goal Live: The Possible Dream)’을 서울에 유치했다. 21세기판 ‘라이브 에이드’라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이다.

20일 SM에 따르면 ‘글로벌 골 라이브’ 서울 공연 총감독을 맡은 이 프로듀서와 ‘글로벌 시티즌’의 사이몬 모스 공동 창설자는 1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의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개최지로 한국 서울을 확정했다. 날짜는 내년 9월26일이다.

이날 자리에는 SM 김영민 총괄 사장,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매지 토마스 글로벌 폴리시 & 거버먼트 어페어스, 서울 공연을 운영하는 드림메이커 김성학 대표 등이 함께 했다.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은 2030년까지 전 세계 193개 유엔회원국가 지도자와 정부, 자선가, 민간 단체 등이 가난한 국가들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는 ‘글로벌 시티즌’이 기획한 지구촌 최대 자선 공연이다.

주요기사

‘글로벌 시티즌’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각 국가와 기업들로부터 56조6000억원(484억 달러) 상당의 기부금 등을 후원 받았다. 세계 8억8000만여 명을 도왔다.

특히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은 음악과 캠페인 운동을 결합해 기아, 불평등, 환경오염 등의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변화를 촉구하는 무대다. 북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5개 대륙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10시간에 걸쳐 세계에 생중계된다. 앞서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라고스가 공연 개최지로 발표됐다.

라인업이 화려하다. 콜드 플레이, 메탈리카, 뮤즈, 어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앨리샤 키스, 빌리 아일리시, 퍼렐 윌리엄스 등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한국에서는 SM에 소속된 엑소, 보아, 슈퍼엠이 출연한다.

이 프로듀서는 “지구촌 최대 규모의 자선 공연을 아시아 대륙을 대표해 한국의 서울로 유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공연 총감독으로서, 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참여 가수들과 관객, 시청자분들이 하나가 돼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글로벌 시티즌’을 대표해 토마스는 “K팝 가수들과 그들의 음악은 현재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와 사람들 간의 장벽을 허물고 있다”면서 “K팝을 사랑하는 팬들도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고 여러 지역의 지도자들도 실질적인 약속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