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주와 맥주 마케팅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0일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355㎖ 용량으로 양말 주머니와 코끼리 캐릭터 ‘필리’ 등을 디자인에 활용했다. 올 연말까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많아지면서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브랜드 공간을 마련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에는 소주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참이슬, 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라벨과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두꺼비 등을 접목했다. 올 연말까지 한정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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