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3일부터 ‘콘스프’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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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2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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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다음날인 23일부터 콘스프를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콘스프는 2017년 처음 출시돼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짭쪼름한 맛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이뿐 아니라 아침 메뉴인 ‘맥모닝’과 즐기는 등 곁들임 요리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국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에서 내년 2월 29일까지 24시간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1000원 대다.

회사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든든한 음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계절과 잘 어울리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 한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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