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동생 그룹’ 밴디트, 11월5일 첫 미니앨범으로 6개월만 컴백

  • 뉴스1
  • 입력 2019년 10월 22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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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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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VNDIT(밴디트)가 올가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밴디트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가 오는 11월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비!’(BE!)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밴디트는 이와 관련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에 컴백을 암시하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는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드라마틱’(Dramatic) 이후 밴디트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밴디트의 공식 로고와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다섯 멤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유일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승은은 강렬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걸크러시를 발산했으며,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NH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 밴디트는 지난 4월 첫 번째 앨범 ‘밴디트, 비 앰비셔스!’(BVNDIT, BE AMBITIOU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데뷔곡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에 이어 두 번째 싱글 ‘드라마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활동 종료 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고자 곧바로 컴백 준비에 매진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밴디트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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