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주농협 조합공동법인과 손잡고 제주도 노지 감귤을 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도 노지 감귤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판매된다. 용량 3kg 기준 한 박스 판매 가격은 1만 원대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소속된 구매자가 직접 방문해 엄선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사전 당도 선별 작업을 거쳐 10브릭스(brix) 이상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 선도 유지제를 써 신선도를 지켰다.
일반 밭에서 재배되는 노지 감귤은 올 들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5%가량 증가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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