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소극장 콘서트 개최 “풍성한 공연 위해 준비 중”

김동완© 뉴스1

신화 김동완이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오는 12월3일부터 29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의 개최한다.

김동완의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은 지난 2017년 개최된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로 오는 12월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9일까지 4주간 총 12회 장기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25일(금)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이번 콘서트는 2015년 개최된 김동완의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과 2017년 개최된 ‘두 번째 외박’이 전 회차 매진된 바 있어 이번 티켓 예매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소속사 Office DH는 “김동완이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며 이어 “오랜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즐겁고 풍성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오는 25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는 1차 티켓 오픈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동완의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은 오는 12월 3일부터 29일까지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며, 오는 25일(금)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