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서울스카이, 스토리텔러 프로그램 운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0월 18일 05시 45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대표 박동기)는 ‘서울스카이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사진)을 16일부터 새로 운영한다.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 해설사로부터 서울 이야기를 도시 전경을 보면서 들을 수 있다. 10월에는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보는 한강’을 주제로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와 4시, 5시에 실시하며 향후 주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회당 30분이며, 지하 1층 고객센터나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고 진행시간에 맞춰 118층 스카이데크(한강뷰 방면)에 대기하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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