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메비우스 LBS 옐로우 3mg’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6월 17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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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는 17일 ‘메비우스 LBS 옐로우 3mg’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JTI코리아에 따르면 메비우스 LBS 옐로우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캡슐 담배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스윗티핑’이 더해져 독특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미주와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담뱃잎을 사용해 브랜드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상쾌한 향흘 동시에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메비우스 LBS 옐로우 1mg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보다 높은 타르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3mg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I코리아는 옐로우 1mg과 3mg을 비롯해 블루와 퍼플, 블루 수퍼슬림 등 총 5가지 메비우스 LBS 라인을 판매 중이다. LBS 라인은 모두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기술이 적용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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