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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 사진기자가 소개하는 ‘인생 샷’ 포인트 ⑥ 홋카이도 여섯 번째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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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 사진기자가 소개하는 ‘인생 샷’ 포인트 ⑥ 홋카이도 여섯 번째 명소

김동주기자 입력 2019-02-13 20:21수정 2019-02-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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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신칸(拓眞館)과 마에다 신조(前田眞三)
타쿠신칸 전시관.눈쌓인 건물과 나무가 한폭의 그림이다.
[김동주기자.zoo@donga.com]

타쿠신칸 소개 및 약도


타쿠신칸(拓眞館)은 홋카이도(北海道)전원마을 비에이(美瑛)를 세상에 알린 일본의 유명한 풍경사진작가로 색채(色彩)의 사진가로 불리는 마에다 신조(前田眞三,1922-1998)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는 개인 갤러리다.

타쿠신칸(拓眞館) .전시관과 주위 풍경이 한폭의 그림이다.
[김동주기자.zoo@donga.com]


폐교된 옛 치요다(舊千代田)소학교 철거 자리를 이용해 1987년 7월 문을 열었다. 타쿠신칸의 명칭은 전시관이 위치한 지명인 [拓進]과 [眞三.寫眞]의 拓과眞을 따와서 지었다.(주소:北海道上川郡美瑛町宇拓進).

타쿠신칸 전시관 내부= 마에다 신조 사후 20년 기획전‘마음에 남는 100장 사진전’.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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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신조의 사후 20년인 2018년부터 기획전 ‘마음에 남는 100장 명작선’이 전시 중이다. 동절기(11월-이듬해4월)에는 10시부터 4시까지, 하절기(5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연다. 입장무료. 올해 1월21일부터 4월5일까지는 임시휴관이다.
전시관 건물 옆 언덕과 자작나무숲이 아름답다.

마에다신조 사후 20년기획전 ‘마음에 남는 100장 명작선’
타쿠신칸 전시관 옆 자작나무길.
[김동주기자]


마에다 신조(前田眞三)는 1922년 도쿄도(東京都) 하치오우지시(八王子市)에서 출생했다. 1967년 사진에이전시 단케이(丹溪)를 설립해 사진 활동을 시작했다. 1971년 일본 열도 촬영 여행길에서 홋카이도 비에이의 언덕 풍경에 매료돼 1974년 첫 사진집 ‘후루사토노시키,ふるさとの四季’ 출판했다.

‘사진은 사냥감을 순식간에 쏘아 떨어뜨리는 사냥을 닮았다.’=마에다 신조
마에다 신조의 대표작 ‘바큐슈센레쓰,麥秋鮮烈‘


이후 풍경 사진 분야에서 독자적인 작풍을 확립해 1977년에 대표작 ‘바큐슈센레쓰,麥秋鮮烈’를 발표하며 유명해졌다. 일본 사진협회상 연도상(1984년),매일출판문화상특별상(1985년)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1998년 76살에 작고했다. 1999년 타쿠신칸 (拓眞館)이 일본사진협회상 문화진흥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풍경사진 분야의 신인상인 마에다신조상(前田眞三賞)이 창설됐다.
마에다신조의 1957년 작품 ‘野良を行く人,들판을 걷는 사람’
마에다신조의 작품‘ 淸流速し(청류속도)’

2018년 4월부터는 마에다 신조 사후 20년을 기념하는 기획사진전이 마에다 신조의 고향인 도쿄도(東京都) 하치오우지시(八王子市) 마에다 신조 사진갤러리(주소:東京都八王子市上恩方町2030번지)에서 연속으로 열리고 있다. 마에다 신조 사진전 제3탄 ‘幾山河’가 올해 3월27일까지 열린다.
하치오우지시 마에다신조 사진갤러리 약도

2019년 1월4일부터도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東京都港區赤坂) 의 후지필림 스퀘어(FUJIFILM SQUARE) 사진역사박물관에서도 마에다 신조 기획사진전 제2부[언덕의 시대,丘の時代]가 열리고 있다.2월28일까지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열린다. 입장무료.

마에다신조 사후 20년특별기획전 위치

홋카이도= 김동주기자.zoo@donga.com

취재도움=일본정부관광국(J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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