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도시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증명하면 12억원 준다”
‘실제는 있지도 않으면서 있는 양 하는’ 도시라며 음모론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독일의 실재 도시가 이 음모론이 진실임을 증명하는 사람에게 거액을 주겠다고 나섰다. 독일의 빌레펠트(Bielefeld) 시는 21일 “우리(도시)가 진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한 사람에게 100만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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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교수님 부끄럽습니다”…고대 이어 서울대도 23일 촛불집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가짜뉴스”라는 해명에도 딸 조모씨의 대학·대학원 부정입학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에 이어 서울대 학생들도 23일 조 후보자 규탄 촛불집회를 연다. 21일 조 후보자의 모교인 서울대 학생들은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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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아버지, 내게 강제로 마약 투약”…경찰 용의자 추적 중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펜션에서 자신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다고 신고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21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께 포천시 소재 한 펜션에서 자신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피해여성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남자친구 아버지 B씨는…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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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글에 재반박 “섹시하지 않아서 이혼하고 싶다하더라”
배우 구혜선(35)이 안재현(32)의 반박 입장문을 재반박하는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씨가 남긴글을 보고 저 또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안재현도 이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과의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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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단기일자리 창출하려고…국회 승인도 안 받고 453억 지출한 정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1/97060342.1.jpg)
[단독]단기일자리 창출하려고…국회 승인도 안 받고 453억 지출한 정부
정부가 2~3개월짜리 단기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국회 승인을 받지 않은 예산 453억 원을 지출·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자리를 늘린다는 명목 아래 일자리 토론회 등 행사 개최에만 약 50억 원을 사용하기도 했다. 21일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2018 회계연도 결산’을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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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서울 물리캠프·일본 학회발표 기간 겹쳐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가 한영외고 3학년 재학 당시 공주대에서 3주간 인턴을 하며 같은 기간 일본에서 학회 논문발표를 진행하고 숙명여대 물리캠프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조씨는 고교 3학년이던 2009년 7월 중순께…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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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교회 목사, 여성신도 10여명 성폭행 혐의 입건
미국의 한 한인교회 60대 목사가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60대 목사 김모씨를 상습준강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미국에 있는 한 한인교회에서 여성 신도 10여명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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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착용한 70대, 주택침입 후 성폭행 시도
울산 중부경찰서는 21일 주택에 침입해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7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중구 학산동 한 주택의 유리문을 파손해 침입한 뒤 70대 여성을 성폭행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이전 범행으로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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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장외투쟁 예고한 황교안에 “정치를 포기하고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1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장외투쟁 예고에 대해 “제1야당 대표는 정치의 중요한 책임자인데 이분은 정치를 포기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장외투쟁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대통령 욕심이다…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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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2일 NSC 상임위원회 열어 지소미아 논의 예정…협정 유지할까?
청와대가 이르면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연장 여부에 대한 결론을 발표한다. 청와대는 정보보호협정의 틀은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다양한 보완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논의를 거쳐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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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조국 딸 고려대 학위 취소’ 국민청원글 비공개 처리…이유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 가족과 관련된 의혹들이 연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서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법무부 장관 임명을 철회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앞서 12일 작성…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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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 “반성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21일 얼굴이 공개된 ‘한강 몸통 시신 살인사건’ 피의자 장대호(39·구속)는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서 단 한 번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정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유치장에서 생각해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다.” 장대호는 이날 오후 1시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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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질의중 아기 젖병 물린 뉴질랜드 국회의장님
앞서 이슬람 모스크 총격사건에서 타문화에 대한 존중과 포용성으로 극찬을 받았던 뉴질랜드에서 이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더해졌다. 21일 BBC 방송에 따르면 트레버 말라드 뉴질랜드 국회의장은 의장석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본인의 사진 2장을 트위터에 올렸다. 한 장은 품에 안은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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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살해 혐의로 옥살이 치렀지만…국내서 ‘무기징역’ 선고
타국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한차례 복역한 뒤 국내로 추방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국내 형법에 따라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지난 2000년 브라질에서 강도살인 혐의로 현지에서 30년 징역형을 선고 받은 A씨(49)는 15년을 복역하고 2016년 가석방돼 국내로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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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침묵 깨고 첫 입장 “주취 중 여성들과 연락? 모함” 구혜선 주장 반박
연기자 안재현(32)이 아내 구혜선(35)과 불거진 이혼 위기가 공개지 4일째만에 침묵을 깨고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안재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개인사로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구혜선님을 많이 사랑…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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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애정남] 게이밍 PC용 가성비 CPU? 선택을 도와주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8/21/97059648.1.jpg)
[IT애정남] 게이밍 PC용 가성비 CPU? 선택을 도와주세요
IT 전반에 관한 의문, 혹은 제품 선택 고민이 있는 네티즌의 문의 사항을 해결해드리는 'IT애정남'입니다. 이번에는 게이밍 PC의 구성과 관련한 네티즌의 문의군요. 특히 PC의 핵심 부품인 CPU와 그래픽카드의 선택과 관련, 가격대성능비를 중시하는 알뜰파 게이머이신 듯합니다. eno…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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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여성의 자유로운 여행과 여권 발급 허용
사우디아라비아가 남성 보호자 동의 없이도 여성이 여행할 수 있고,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법안이 시행에 들어갔다. 20일 사우디 영문매체 아랍뉴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만 21세 이상의 사우디 여성은 본인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여권을 신청하고 해외여행을 나…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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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장동민에 “너 진정성 있게 방송해” 농담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장동민의 과장된 리액션에 호통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연예계 ‘초딩 입맛’의 대표 주자 가수 딘딘이 출연했다. 딘딘과 장동민은 김수미의 두부전골 육수를 시식했다. 장동민은 입에 넣자마자 큰 목소리로 감탄했다. 딘딘은 그런 장…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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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백서 안보 협력순위 韓 격하…‘욱일기 부정’
일본 정부가 2019년판 방위백서 초안에 안보 협력 순위에서 한국을 두 단계 격하시켰다. 이는 한일관계 악화에 따라 의도적으로 한국을 홀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올해 방위백서 초안에 ‘안보 협력을 추진하는 국가·지역 소개’ 목록에서 한국의 …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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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등학교 급식실서 불… 164명 자력 대피
21일 오후 7시 49분께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학교에 있던 학생 150명, 교사 10명, 급식실에 있던 조리원 4명 총 16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2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기…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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