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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김태우, 신고 내용까지 사실로 인정한 것 아냐”

      권익위 “김태우, 신고 내용까지 사실로 인정한 것 아냐”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의 공익신고자 지위 인정을 둘러싸고 청와대와의 마찰 논란이 일자 우선 진화에 나섰다. 법률에 따라 김 전 수사관이 공익신고자라는 해석을 내린 것일뿐, 신고 내용까지 사실로 인정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권익위는 이날 박은정 위원장과의 …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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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할 수 있다” 공식 언급

      英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할 수 있다” 공식 언급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를 연기할 수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간 “브렉시트 연기는 없다”는 태도들 고수해왔던 그가 연기 가능성을 공식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현지 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영국 하원에 출석해 유럽연합(EU)과의 …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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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장관 비방 벽보…경찰 용의자 추적

      국토부 장관 비방 벽보…경찰 용의자 추적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공개 처형하라는 벽보가 버스정류장에 붙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6분께 전주시 금암동 한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비방하는 벽보가 붙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벽…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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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대북제재 위반 보드카 9만병 적발…북한행 추정

      네덜란드 세관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위반하고 북한으로 밀수하려던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산 보드카 약 9만 병이 든 화물을 적발했다고 AP통신이 26일 네덜란드 일간지 AD를 인용해 보도했다. 네덜란드 세관은 지난 22일 남서부 로테르담 항에 정박해 있는 러시아에서 온 중국 컨테이…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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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지구촌 기온, 작년보다 좀 높다…‘약한 엘니뇨’ 영향

      봄철 지구촌 기온, 작년보다 좀 높다…‘약한 엘니뇨’ 영향

      올 봄에는 50~60% 확률로 약한 엘니뇨·라니냐가 지속될 전망이다. 26일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서 올봄 약 50~60%의 확률로 약한 엘니뇨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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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윗소로우 성진환, 팀 탈퇴 “새로운 음악 위해 떠나”

      스윗소로우 성진환, 팀 탈퇴 “새로운 음악 위해 떠나”

      스윗소로우 성진환이 팀을 탈퇴한다. 26일 성진환은 자신의 SNS에 “새로운 음악을 위해 저는 사랑하는 스윗소로우를 떠납니다”라고 밝혔다. 성진환은 “저의 복귀를 기다리신 분들께는 그저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 …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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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정, 회담장 유력 ‘메트로폴’ 점검…김창선·박철 동행

      김여정, 회담장 유력 ‘메트로폴’ 점검…김창선·박철 동행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26일 2차 북미 정상회담장으로 유력한 소피텔 메트로폴 호텔을 점검하고 돌아갔다. 김 제1부부장은 이날 오후 6시50분께 메트로폴 호텔에 도착해 45분간 이곳에 머문 뒤 오후 7시35분께 떠났다. 김창선 국무…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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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심적 병역거부’ 마지막 수감자 1명 가석방…수감 ‘0’

      ‘양심적 병역거부’ 마지막 수감자 1명 가석방…수감 ‘0’

      종교·양심적인 이유로 병역을 거부해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된 마지막 1명이 가석방된다. 이제 국내 교정시설에 수감된 종교·양심적 병역거부자는 아무도 없게 된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열린 가석방 심사위원회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종교·양심적 병역거부 수감자 1명에 대해 오…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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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유통’ 버닝썬 대표 양성반응…경찰, 출국금지

      ‘마약 투약·유통’ 버닝썬 대표 양성반응…경찰, 출국금지

      강남 클럽 ‘버닝썬’에 대한 마약 투약·유통 혐의와 관련해 버닝썬의 대표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이문호 버닝썬 대표의 마약 투여 여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이 대표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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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둘째날도 하노이 머물 듯…수행단 일부 하이퐁 시찰 가능성

      김정은, 둘째날도 하노이 머물 듯…수행단 일부 하이퐁 시찰 가능성

      베트남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하노이를 방문한 가운데 북한 대표단중 일부가 조만간 베트남 북부 공업도시 하이퐁을 찾을 전망이다. 현지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대표단 중 경제분야를 담당하는 오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내각관련 행정업무…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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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승리 ‘성접대 의혹’ 경찰 내사 착수

      ‘빅뱅’ 승리 ‘성접대 의혹’ 경찰 내사 착수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사를 지냈던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의혹에 대해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된 가짜 뉴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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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합의가 결실로’…미리 보는 하노이공동성명

      ‘싱가포르 합의가 결실로’…미리 보는 하노이공동성명

      제 2차 북미정상회담이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장시간 소요될 수밖에 없는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살려나가기 위해선 싱가포르 합의에 담긴 4가지 원칙을 구체적 이행 방안으로 만들어야 한다. 북미 두 정상이 서명할 하노이 공동성명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하…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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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트럼프 27일 만찬 시작으로 ‘1박2일’ 회담

      김정은-트럼프 27일 만찬 시작으로 ‘1박2일’ 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만찬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제2차 정상회담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27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만찬을 함께한 뒤 다음날(28일) 회담을 이어갈 계획”이라…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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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신축 오피스텔 공사현장서 파이프 파손…2명 부상

      수원 신축 오피스텔 공사현장서 파이프 파손…2명 부상

      26일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트리트 공급용 파이프 연결 부위가 빠져 나가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2분께 수원시 영통구 하동 공사 현장에서 산소통이 폭발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사…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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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아버지’ 방시혁 “나는 불만 많은 사람” 서울대학교 이색 축사 ‘눈길’

      “저는 꿈은 없지만 불만은 엄청 많은 사람입니다.”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종합체육관. 73회 학위수여식이 열린 이 곳에서 관현악단이 연주하는 방탄소년단(BTS) 노래 ‘DNA’가 흘러나오자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47·서울대 미학과 91학번)가 연단에 올랐다. 방…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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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왔으니 나가라” 멜리아호텔서 쫓겨난 美기자단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로 확정되자 이 장소를 먼저 기자실 용도로 예약해둔 백악관 기자단이 방을 빼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김 위원장의 도착에 앞서 베트남 당국과 백악관이 기자실을 하노이 우호문화궁전으로 옮긴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언론정보부…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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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호 “김정은은 핵포기 의사 없다” 비핵화 진정성 비판

      태영호 “김정은은 핵포기 의사 없다” 비핵화 진정성 비판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김정은은 핵포기 의사가 없다”가 단언했다. 그는 26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성우회(예비역 장성 모임) 창립 30주년 행사의 기념강연에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남전략은 핵보유국 지위를 굳…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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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되기 위해 직장도, 노후 대비도 포기” 난임부부의 눈물

      “엄마가 되기 위해 직장도, 노후 대비도 포기” 난임부부의 눈물

      직장인 김모 씨(38·여)는 15년간 다닌 회사를 곧 그만둘 예정이다. 결혼 8년차지만 임신이 안 돼 아이 갖기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김 씨는 2013년부터 6차례 체외수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난임 관련 치료에 쓴 돈만 4000만 원이 넘는다. 남편 사업이 어려웠을 땐 치료비…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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