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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동남부, 산불 지나니 ‘야구공’ 우박 폭풍…2564억원 규모 피해

      호주 동남부, 산불 지나니 ‘야구공’ 우박 폭풍…2564억원 규모 피해

      시드니와 멜버른, 캔버라 등 며칠 전까지도 대규모 산불과 건조한 날씨로 고통받던 호주 동남부 지역이 이번엔 자동차를 파손시킬 만큼 큰 우박덩어리들과 많은 비를 쏟아부은 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21일 전했다. 캔버라 타임스는 21일 오후까지 하루 전 쏟아진 큰 것의…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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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사랑해요”…제자들, 히말라야 실종 교사 무사귀환 염원

      “선생님 사랑해요”…제자들, 히말라야 실종 교사 무사귀환 염원

      “선생님 사랑해요.” “요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보고 싶을 거에요….” 아이들은 선생님과의 이별이 못내 아쉬웠다. 그래서 지난해 12월 말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이 시작되던 날 칠판에 각자의 분필 글씨로 ‘러브 메시지’를 촘촘히 채워 넣었다. 군데군데 하트 표시들이…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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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급발진 오작동 없었다”…리콜 청원 반박

      테슬라 “급발진 오작동 없었다”…리콜 청원 반박

      테슬라는 자사 자동차에서 “의도되지 않은 가속도가 없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안전 위반 혐의로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기된 50만대의 전기차 리콜 청원서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테슬라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 수년 동안 우리는 NH…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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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악 산불 호주… 이번엔 시속 107km 돌풍

      최악 산불 호주… 이번엔 시속 107km 돌풍

      19일 거대한 먼지 구름이 호주 시드니 서쪽에 위치한 두보의 하늘을 뒤덮고 있다. 이날 두보에 시속 107km에 달하는 돌풍이 불었다. 두보=AP 뉴시스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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