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하다가…혼수상태 빠진 美 남성
‘셀프 왁싱’을 하던 미국 남성이 세균 감염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연이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각) 혼자서 사타구니의 털을 제거하려던 남성이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연을 보도했다. 남성의 여동생이 틱톡으로 사연을 공유했다. 남성의 이름은 스티븐 스피넬. 그는 20…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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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왁싱’을 하던 미국 남성이 세균 감염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연이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각) 혼자서 사타구니의 털을 제거하려던 남성이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연을 보도했다. 남성의 여동생이 틱톡으로 사연을 공유했다. 남성의 이름은 스티븐 스피넬. 그는 20…
미국의 복권 메가 밀리언스(Mega Millions)의 이번 주 당첨금이 1조3000억원으로 늘었다. 3개월 넘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21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 동부 표준시 기준 22일 11시 추첨이 되는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은 9억7700만달러(…
미국 프로야구(MLB) 선수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통역사가 오타니의 자금을 훔친 혐의로 구단에서 해고됐다. 이 통역사는 불법 도박에 손을 댄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오타니의 통역사로 활동하던 미즈하라 잇페이(39)는 불법 도박을 위해…
셀카 속 자신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껴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뇌종양을 발견하게 된 미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 허드슨에 살고 있는 메건 트라우트와인(33)은 8년 전 뉴욕 여행 중 록펠러센터 근처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
동아프리카 대표 휴양지인 탄자니아 자치령 잔지바르에서 바다거북을 먹은 9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다. 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잔지바르 펨바섬에서 바다거북 고기를 먹은 어린이 8명, 성인 1명이 숨졌고 78명이 병원에 후송됐다. 사망한 성인 1명은 함…
중국에서 여행객이 비행기 엔진에 동전을 던지는 바람에 수거하느라 이륙이 4시간 넘게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8일 CNN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경(현지시간) 중국 하이난성 싼야에서 베이징으로 갈 예정이던 남방항공 CZ8805편이 예정보다 4시간 늦은 오후 2시16분에야 …
베트남에서 구급차 앞을 막고 진로를 방해하는 상식 밖의 주행을 한 트럭의 모습이 촬영됐다.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퍼져 논란을 불렀다.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서 트럭 운전자에게 처벌을 내렸다. 5일(현지시간) 단트리(Dan tri) 등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3일 남부…
13세 때부터 100회 넘게 성형수술을 한 여성이 뇌 손상 등의 위험성 경고를 받고 성형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5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출신의 19세 여성인 저우추나 씨는 열세살 때부터 한 중국 여배우를 동경하며 쌍꺼풀을 시작…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부친이 호주에서 파파라치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아버지 스콧 스위프트(71)는 이날 새벽 2시 30분께 호주 시드니의 한 페리 선착장에서 파파라치 벤 맥도널드(51)를 폭행한 …
1997년 헌책방에서 수백 원에 팔렸던 해리포터 초판의 교정쇄가 1850만원에 팔렸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경매사 핸슨스(Hanson‘s)는 표지에 ’정정되지 않은 교정쇄(Uncorrected Proof Copy)’라고 적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초판…
호주에서 암컷 코알라의 죽음에 슬퍼하는 수컷 코알라의 모습이 포착됐다. 가슴 아픈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돼 화제를 모았다. 23일(현지시간) 호주 언론 위클리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호주의 한 동물구조단체가 남부 애들레이드 힐(Adelaide Hills)에서…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세계 최대 크기로 추정되는 신종 아나콘다가 발견됐다. 25일 CNN에 따르면 남미 에콰도르의 아마존 일대를 탐험하던 호주 퀸즐랜드대 연구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추정되는 길이 6.3m에 달하는 그린아나콘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아나콘다의 존재를…
유명 애니메이션 프로듀서인 이토 고이치로(52)가 아동 성매매와 아동 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2일 일본 현지 언론 마이니치신문 등은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프로듀서였던 이토 고이치로가 21일 와카야마현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
미국 한 동물원 악어 배 속에서 동전 70개가 발견됐다. USA투데이는 19일(현지시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동물원이 지난 15일 흰색 악어 ‘티보도’(36)의 뱃속에서 대량의 동전을 제거하는 수술을 집도했다고 보도했다. 동물원 측은 정기검진 중 티보도의 뱃속에서 ‘금속 이물질’을 …
일본에서 신종 여장 남자가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신 타이츠에 얼굴을 그려 넣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소름 끼친다”고 입을 보았다. 지난 10일 일본인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 씨는 “전신 타이츠에 얼굴을 그려? 진짜 공포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
네덜란드에서 미국으로 가는 항공기 짐칸에서 구더기가 쏟아져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1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한 디트로이트행 델타항공 항공기가 이륙 한 시간 만에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좌석 위 선반에 있던 썩…
남자들이 손톱을 빨갛게 칠한 여성에게 더 끌린다는 이론이 숏폼 동영상 플랫폼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몇 년 전 한 여성 틱톡커가 ‘빨간 매니큐어를 사용했을 때 남성들이 더 친절하게 나를 대한다’는 사설을 세웠는데, 여러 크리에이터들이 이 이론의 효과에 찬성하는 영상을 잇따라 올리면…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가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인인 조디 헤이든과의 약혼을 발표해 총리 재임 중 약혼한 첫 인물이 되었다. 호주 ABC뉴스에 따르면 알바니즈 총리는 이날 아침, 밸런타인 데이인 전날 밤 프러포즈를 하니 “그녀는 예스라고 답했다”라는 캡션과 함께 헤이든과 함께 …
중국에서 ‘국주(國酒)’ 대접을 받는 구이저우마오타이(이하 마오타이)가 2024년 용띠해를 맞아 출시한 12지지 용띠해 술이 폭발적인 수요로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대만 중앙통신은 마오타이 용띠해 술이 출시된 이후 가격이 폭등하고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시판 성냥이 아니라 주문제작한 성냥으로 만들었기에 기네스북에 등재할 수 없다.”프랑스 모형 제작가 리샤르 플로(47) 씨가 성냥 70만6900개를 투입해 7.19m의 에펠탑 모형을 완성했지만 최근 영국 기네스북으로부터 등재를 거절당했다고 르피가로 등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