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2020 한층 더 진화된 선케어 제품 트렌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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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등 유해 자극 7중 차단, 쿨링, 보습, 미백, 톤 업 효과까지∼


피부 보호를 위해 사계절 꼭 챙겨 발라야 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올해는 선케어 기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대용량에 손쉬운 원터치 쿠션 타입으로 자외선을 완벽 차단하며,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차단과 미세먼지 부착 방지 등 7중 차단 효과까지 더했다. 이 외에도 수분 공급과 즉각적인 쿨링감, 그리고 미백과 톤 업 기능, 주름 개선 효과까지 모두 장착한 다재다능한 자외선 차단제, 선케어 제품이 2020년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 용량 커지고 사용감도 편해져∼ 손쉽게 덧바를 수 있는 빅 쿠션 타입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때문에 선케어 제품 선택 시 ‘얼마나 사용하기 편한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선케어 제품은 로션과 크림 타입에서 스틱 타입, 그리고 이제 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쿠션 타입으로 진화됐다. 쿠션 타입은 파우치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얼굴에 가볍게 두들기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에서 2020년 새롭게 선보인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사용감이 편한 쿠션 타입으로 자외선 철벽 방어가 가능하다. 일반 쿠션 대비 약 2배인 25g 대용량으로 얼굴부터 몸 노출 부위까지 가볍게 두들겨 바르면서 손쉽게 선케어를 할 수 있다.

- 자외선 차단을 넘어 생활 속 피부 유해 자극까지 7중 차단

이제는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생활 속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다양한 외부 환경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UVA, UVB 등의 자외선 차단 외에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등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시도 때도 없이 극성을 부리는 미세먼지 차단, 그리고 모래와 땀, 물 등에 피부를 보호하는 샌드 프루프, 스웨트 프루프, 액티비티 프루프 효과까지 7중 차단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신개념 선케어 제품이 등장했다.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자외선은 물론 블루라이트, 미세먼지, 모래와 땀 등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 불리는 유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7중 차단 기능을 갖췄다.

- 한층 더 높인 쿨링 효과와 보습 기능

최근 선케어 제품에는 스킨케어 효과까지 더해졌다.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특허 받은 쿨링 성분이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내리는 역할을 한다. 또한 10가지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콤플렉스 성분이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며 활력을 부여한다. 정제수 대신 알로에 베라잎 즙 40%를 함유해 피부 진정 효과를 내며 40시간 피부 보습을 유지한다.

-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 미백 기능, 톤 업 베이스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을 켜켜이 바르면 화장은 두꺼워질 수 밖에 없다. 최근 중복되는 스킨케어나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는 ‘스킵 케어(Skip-care)’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 미백, 톤 업 베이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따로 할 필요 없이 선쿠션 하나로 선케어와 톤 업 효과를 한 번에 선사하면서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 피부 진정 효과와 함께 끈적임 없는 산뜻한 피부 연출

날씨가 따뜻해지면 땀이 나면서 피지 분비량까지 함께 늘어난다. 특히 봄과 여름철에는 피부에 산뜻한 느낌을 주는 선케어 제품이 필요하다.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즉각적인 피부온도 감소 및 피부 진정 효과와 함께 끈적임 없이 산뜻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해 아이까지 온가족 사용 가능

매일 수시로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 선케어 제품인 만큼 피부에 안전한지도 꼭 체크해야 한다.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국민 선쿠션’이다.


■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 골든걸 뷰티 기자 2인이 직접 사용해보니…

이지은(골든걸 뷰티 칼럼니스트)


“선쿠션을 얼굴에 가볍게 두들겨 바르면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져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는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네요. 퍼프가 커서 2~3번 얼굴에 팡팡 두드리면 피부에 착 달라붙듯이 밀착되며 빠르게 바를 수 있었어요. 피부 톤이 자연스럽게 밝아지며 은은한 톤 업 효과를 주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끈적이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 돼 시간이 지나도 번들거리지 않더라고요.

큰 장점은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러운 거예요. 피부 전문가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덧바르라고 하는데,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퍼프로 두드려주기만 하면 돼 간편해요. 커다란 거울과 귀여운 레터링 장식 패키지도 만족스러웠어요.”

박미현(골든걸 뷰티 칼럼니스트)



“최근 화장품의 단계를 줄이는 올인원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엘로엘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자외선 차단과 스킨케어, 메이크업 기능까지 동시에 해줘서 편했어요. 또한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주니 안심이 되고요. 대용량에 쿠션 타입이라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아낌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그 덕분에 자외선 차단을 일상에서 습관적으로 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제품 이름처럼 쿠션을 얼굴에 팡팡 두들겨 바르면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을 줘요. 요즘 부쩍 피부 건조를 느끼고 있는데, ‘팡팡 빅 선쿠션 UV쉴드’는 피부에 보습 효과까지 더해줘 촉촉함이 오래 가더라고요. 순한 성분이라 남편과 아이까지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기도 좋아요.”

기획/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골든걸 뷰티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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