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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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인적이 드문드문해진 날들입니다. 서로 꽃을 주기도 받기도 힘든 시기네요. 소중한 사람의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었던 꽃 한 송이가 그립습니다. 따뜻한 봄에는, 서로 편하게 만나 악수하고 포옹하고 꽃을 건네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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