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8일 ‘14호 영입인재’ 공개…키워드는 ‘청년·남성’

  • 뉴스1
  • 입력 2020년 1월 28일 06시 33분


코멘트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인사 13호인 이수진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발표에서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News1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인사 13호인 이수진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발표에서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News1
더불어민주당이 28일 21대 총선을 위한 ‘14호 영입인재’를 공개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영입인재 발표식을 갖는다.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해찬 당대표와 총선기획단 단장인 윤호중 사무총장, 당대표 비서실장인 김성환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될 영입인재는 ‘청년 남성’이라는 점 외에는 베일에 싸여 있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26일 ‘1호’ 최혜영(40)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이사장이자 강동대 교수를 시작으로 매주 영입인재를 공개해 왔다. 전날에는 ‘13호’ 이수진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51·사법연수원 31기) 영입을 공개했다.

영입인재는 총 20명으로 내달 중순까지 공개될 방침이다. 영입인재들은 21대 총선에서 Δ비례대표 Δ지역구 출마 Δ당내 전문인사 등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