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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강 변호인단 구성…‘클린턴 수사 특검’ 스타·더쇼비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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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강 변호인단 구성…‘클린턴 수사 특검’ 스타·더쇼비츠 영입

뉴스1입력 2020-01-18 01:45수정 2020-01-1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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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의 탄핵심판에 대응하는 변호인단 구성에 쟁쟁한 법률계 인사들을 동원하고 있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998년 빌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탄핵의 발판을 마련한 켄 스타 전 특별검사와 유명 변호사인 앨런 더쇼비츠가 변호인단에 합류한다.

스타 특검이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백악관 인턴과의 성관계 여부를 조사한 후 미 하원은 클린턴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했다. 하지만 상원은 클린턴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더쇼비츠 변호사는 미국 법조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었다. 그는 하버드 로스쿨 교수이며, 1995년 전 미식축구 스타 겸 배우 O.J. 심슨에 대한 아내 및 그의 친구 살해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이끌어낸 변호사들로 구성된 이른바 드림팀의 일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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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변호인단은 팻 시폴론 백악관 고문, 제이 세쿨로우 트럼프 담당 변호사 등이 이끌고 있다.

정통한 소식통은 “트럼프 고문의 팸 본디와 로버트 레이 전 특검도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탄핵심판은 전날 정식으로 공식적으로 시작됐지만, 오는 21일 공식 개시 성명과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이 다수인 미 하원은 지난헤 12월18일 우크라이나와의 관계에서 발생한 권력남용과 의회방해 혐의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해임 여부는 공화당이 주도하는 상원의 탄핵심판에서 판가름이 날 것이다.

탄핵에 재적의원 3분의 2의 찬성이 필요한 상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죄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총 100명 중 공화당 소속 의원이 53명이며, 이들 중 트럼프 대통령의 축출에 찬성할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이에 맞서는 7명의 탄핵소추위원단을 이끄는 인물은 민주당 소속 애덤 쉬프 의원이다. 그는 전날 상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권력남용과 의회방해 혐의로 지난해 12월18일 하원을 통과한 2가지 낭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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