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실크로드는 없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크로드는 유라시아의 초원, 산, 사막, 바다에 걸친 복잡한 무역네트워크로, 실제로는 ‘실크로드들’이 옳은 표현이라는 것. 그 방대한 역사를 담기 위해 실크로드 연구자 수전 휫필드는 650장의 이채로운 사진과 관련 전문가 80여 명의 글을 엮었다. 책은 2.4kg의 무게를 자랑한다. 책과 함께, 5만3000원.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실크로드.유라시아#무역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