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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통선 안 멧돼지 폐사체서 돼지열병 검출…26마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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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통선 안 멧돼지 폐사체서 돼지열병 검출…26마리째

뉴시스입력 2019-11-21 14:53수정 2019-11-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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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나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개체 수는 26마리로 늘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0일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262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의 시료(혈액)를 채취해 정밀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후 2시께 군 부대가 전술도로 복구 작업 도중 사체를 발견하고선 철원군에 신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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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지점은 지난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진현리 313번지와는 1.2㎞ 떨어진 곳으로, 기존에 설치된 2차 울타리 안이다.
철원군과 군 부대는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현장소독 후 사체는 매몰 처리했다.

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오는 25일부터 2차 울타리 내 대규모 수색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이 지역에서 사체가 더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개체 수는 26마리가 됐다. 연천 8마리, 철원 12마리, 파주 6마리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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