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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정경심 구속 재판부 판단 존중…재판서 진실 밝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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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정경심 구속 재판부 판단 존중…재판서 진실 밝혀질 것”

뉴스1입력 2019-10-24 10:00수정 2019-10-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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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선거법 협상과 검찰개혁 실무협상 결과 빈손으로 끝났다“며, ”민주당은 형식주제 구애받지 않고 패스트트랙 함께 추진하는 정당과 새로운 가능성 열 것“ 이라고 말했다. © News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데 대해 “우리 당은 재판부 판단을 존중한다”며 “본격적으로 사법 절차가 시작된만큼 앞으로 남은 재판을 통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겸허한 마음으로 재판을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전날 여야 3당이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지만 입장차만 확인한데 대해선 “합의는 쉽지 않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합의 무산의) 책임은 자신들의 입장만 고집하며 협상장에 나온 자유한국당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제 가보지 않은 길로 나서겠다”며 “형식과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패스트트랙을 함께 추진한 정당과 전면적인 대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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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 본연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교섭단체 간 협상도 문을 완전히 닫아 버리지는 않겠다”며 “본회의에 검찰개혁 관련 패스트트랙 법안이 부의될 시간은 이제 4일 남았는데 마지막 순간까지도 합의를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야권에 여야정상설협의체와 의장 주재의 정치협상회의 가동도 제안했다. 그는 야권에 “전향적인 대답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수사를 받는 자당 의원 60명에게 내년 총선 공천 가산점 부여를 시사한데 대해선 “차라리 패스트트랙 공천 등급제, 공천 서열화제도를 도입하시라”고 비꼬면서 “조국 청문TF에 표창장과 50만원 상품권을 줬다고 하는데 지금 뭐하자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한국당은 노골적으로 사법체계를 무력화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과 공권력에 대한 명백한 조롱”이라고 규정했다.

이날 출범하는 군산형 일자리에 대해선 “응원한다”며 “제대로 정착하고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촛불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선 “사실 확인 과정에 부분적인 진전이 있었고 조금 더 실체적인 진실을 확인한 후에 국방위원회 차원의 청문회와 당 차원의 후속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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